'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1공구 조성공사' 남광토건 낙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실시설계기술제안 방식으로 입찰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1공구 조성공사' 최종 낙찰자로 남광토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 23~24일 국토교통부 중앙건설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회에서 실시설계 기술제안의 설계심의를 진행했으며, 종합심사(기술 70%, 가격 30%) 결과 남광토건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실시설계기술제안 방식으로 입찰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1공구 조성공사' 최종 낙찰자로 남광토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 23~24일 국토교통부 중앙건설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회에서 실시설계 기술제안의 설계심의를 진행했으며, 종합심사(기술 70%, 가격 30%) 결과 남광토건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수변도시 1공구는 6월 준공 예정인 매립공사의 후속 단계로 상·하수도와 진입교량, 도로포장 등 주요 기반시설이 포함돼 있다.
남광토건 컨소시엄은 약 4개월에 걸쳐 구체적인 공사내용을 담은 실시설계서 작성(보완)을 하게 되며, 연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현장사무소 설치 등 '우선시공분(Fast Track)'을 병행·도입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지역 내 첫 복합도시 사업으로 새만금 투자환경에 대한 신뢰성 제고는 물론 국가균형 발전 등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새만금을 중심으로 공공의 신속한 개발을 통해 새만금 사업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전북지역의 침체된 건설경기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