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살랑이는 봄치마 입고 꽃나들이 "어제 다녀오길 잘했다"

김두연 기자 2023. 4.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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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현이 꽃구경에 나섰다.

설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 걸스 나들이. 어제 다녀오길 잘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엄마, 언니와 함께 꽃구경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이 같은 사진에 팬들은 "화사한 설현님" "세자매네" "어느 명화의 한 장면처럼 멋있구요" "아름다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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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설현이 꽃구경에 나섰다.

설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 걸스 나들이. 어제 다녀오길 잘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엄마, 언니와 함께 꽃구경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설현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를 고려해 도톰한 니트 재질의 베이지색 상의, 핑크색 치마를 입고 있다.

특히 설현은 화려한 꽃을 배경으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 중이다. 사진 속 세모녀가 꼭 닮은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사진에 팬들은 "화사한 설현님" "세자매네" "어느 명화의 한 장면처럼 멋있구요" "아름다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 올해 나이 29세인 설현은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은 지난해 종영한 ENA 월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주인공 이여름 역을 맡아 배우 임시완과 함께 열연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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