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지석진 소속사, 임금체불…직원 퇴사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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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방송인 지석진, 가수 이현우 등이 소속된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직원에 따르면 2달째 급여가 밀려 있으며 연예인들의 출연료, 광고료 정산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쥬록스는 현재 이현우, 지석진, 송지효, 오만석, 코요태 빽가, 손미나, 이주은, 정하나, 젤로, 2Z, 정승원, 온리원맥슨, 이율, 김동의, 한승민 이산호 셰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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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송지효, 방송인 지석진, 가수 이현우 등이 소속된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우쥬록스 측은 경영난을 이유로 약 10여명을 권고사직 시켰다.다른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
또 한 직원에 따르면 2달째 급여가 밀려 있으며 연예인들의 출연료, 광고료 정산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 매니저들의 경우 차량 유류비, 현장 식대 등 진행비용을 석달째 정산받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다만, 스포츠서울이 취재에 들어간 뒤 2월 급여가 4월 5일 입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쥬록스는 현재 이현우, 지석진, 송지효, 오만석, 코요태 빽가, 손미나, 이주은, 정하나, 젤로, 2Z, 정승원, 온리원맥슨, 이율, 김동의, 한승민 이산호 셰프 등이 소속돼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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