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조선시대로"…영남대 민속촌 '일일 한복 체험'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4. 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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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민속촌은 일반 시민들에게 한복과 전통 성인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대 민속촌은 조선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해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처이자 관광지로 유명하다.

민속촌 내 의인정사에서 한복을 대여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남대 박물관은 한복 체험과 함께 전통 성인식인 관례와 계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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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제공


영남대 민속촌은 일반 시민들에게 한복과 전통 성인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대 민속촌은 조선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해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처이자 관광지로 유명하다.

영남대 박물관은 4월과 5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일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속촌 내 의인정사에서 한복을 대여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여금액은 한 벌에 1만원이며, 2시간동안 대여 가능하다.

영남대학교 민속촌에서 일일 한복 체험을 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학생들. 영남대 제공


영남대 박물관은 한복 체험과 함께 전통 성인식인 관례와 계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남대학교 민속촌은 1975년 영남대 경산캠퍼스 내 부지 2만여 평 위에 조성됐다. 경북 안동댐 수몰지역과 경주, 칠곡 등에서 옮겨온 옛집들과 경주 인왕동 고분군 복원지가 있다.

민속촌 내 고건축물들은 조선시대 여러 계층의 주거문화를 두루 보여줘 당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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