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은 좋겠네 ‘꽃선비 열애사’ 려운, 이 구역 케미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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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이 '꽃선비 열애사' 케미 장인에 등극했다.
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조선 냉미남이자 열혈 무과 준비생인 강산 역을 맡은 배우 려운은 이화원을 지켜온 주인장 윤단오(신예은 분)부터 꽃선비 2인방인 정유하(정건주 분)와 김시열(강훈 분) 그리고 이화원 터줏대감인 나주댁(이미도 분), 육육호(인교진 분)까지 함께하는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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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려운이 '꽃선비 열애사' 케미 장인에 등극했다.
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조선 냉미남이자 열혈 무과 준비생인 강산 역을 맡은 배우 려운은 이화원을 지켜온 주인장 윤단오(신예은 분)부터 꽃선비 2인방인 정유하(정건주 분)와 김시열(강훈 분) 그리고 이화원 터줏대감인 나주댁(이미도 분), 육육호(인교진 분)까지 함께하는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무과 준비 중 이화원에 정착하게 된 강산은 주인장 단오와 우여곡절을 겪으며 남다른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강산이 독화살을 맞아 사경을 헤맬 때도 단오가 곁을 지키면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안겼다.
특히 지난 5,6회 방송에서 강산은 단오가 자신을 병간호하다가 잠이 들자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는가 하면 몰래 바라보다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 등 점점 더 애틋해지는 분위기로 로맨스 케미를 선사했다.
또한 단오가 연못에 모친이 준 유품을 잃어버렸다고 하자 팔을 다쳤음에도 결국 부친과 추억이 담긴 오래된 연적을 찾아내 단오를 웃게 만들었으며,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지키고 싶은 이가 생겼소”라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단오를 향한 묵직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려운은 겉은 차갑지만 속은 한없이 따뜻한 츤데레 강산의 매력을 깊이 있는 표정과 차분한 말투로 유감없이 발휘해 여심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강산은 정유하와는 단오를 사이에 두고 묘한 로맨스 경쟁에 돌입해 불꽃 튀는 매력 대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남다른 비밀을 간직한 김시열과는 투닥거리는 브로맨스 케미로 웃음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화원 산증인인 육육호와 나주댁과는 심드렁한 말투 속에 속 깊은 정을 담아 가슴 따듯한 면모까지 드러내며 웃음과 감동을 두루 안기고 있다.
이같이 려운은 등장 인물들과 순도 높은 케미로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케미 장인에 등극했다. (사진=SBS '꽃선비 열애사'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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