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완주소방서 종합 1위

이동민 기자 2023. 4. 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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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2023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완주소방서가 종합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전술 등 3분야로 치러졌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강인한 체력과 전문 구조·구급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각 분야별 1위 소방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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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2023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완주소방서가 종합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2023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완주소방서가 종합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전술 등 3분야로 치러졌다.

촤강소방관 분야에는 익산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고, 군산소방서, 완주소방서가 그 뒤를 이었다. 구조전술 분야는 1위 군산소방서, 2위 완주소방서, 3위 고창소방서가 구급전술분야는 1위 완주소방서, 2위 진안소방서, 3위 장수소방서가 차지했다. 이 결과에 따라 완주소방서가 종합 1위의 영예를 얻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강인한 체력과 전문 구조·구급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각 분야별 1위 소방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시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기술과 체력은 소방현장활동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으로 체력과 기술을 연마해 다가오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북을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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