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노브라 수영복 지적에 “남자들은 다 벗는데...문제 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승언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황승언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빙을 하세요,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황승언은 아찔한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황승언이 클로즈업을 해서 올린 사진에 다소 가슴 부분 노출이 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사진들도 괜찮나요? 걱정됩니다"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승언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황승언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빙을 하세요,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황승언은 아찔한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황승언이 클로즈업을 해서 올린 사진에 다소 가슴 부분 노출이 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사진들도 괜찮나요? 걱정됩니다"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을까요?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맘에 주신 댓글인 거 알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답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했다. 주로 단편 영화나 독립 영화에 출연해왔으며, 2017년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의 내연녀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결혼백서'에서도 열연을 펼친 그는 올해 공개되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 임슬옹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