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혼인신고 포토존서 '시장과 찰칵' 이벤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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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혼인신고를 마친 청춘남녀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한다.
밀양시는 시청 민원실 내 시민들의 힐링 고품격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뜻깊은 추억을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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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박종완 기자 = 밀양시가 혼인신고를 마친 청춘남녀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한다.
밀양시는 시청 민원실 내 시민들의 힐링 고품격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뜻깊은 추억을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포토존 운영은 인구 유입 시책 중 하나지만 카페 아리랑에서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힐링을 원하는 청춘남녀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선물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일호 시장과 함께하는 기념촬영을 마친 혼인신고 부부 한 쌍은 “시장님과 직원들 덕분에 이런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신원인 민원지적과장은 “시민들의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힐링의 공간 포토존이 혼인 및 출생 신고 기념촬영 이벤트뿐만 아니라 연인과 가족,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감성적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 민원이 바라는 향상된 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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