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야놀자와 콜라보 '더 스테이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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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30일까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더 스테이 프로젝트'는 고흥군과 야놀자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기획전을 열고 해당기간 내 숙박 할인과 관광지 무료입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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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30일까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더 스테이 프로젝트'는 고흥군과 야놀자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기획전을 열고 해당기간 내 숙박 할인과 관광지 무료입장을 지원한다.
야놀자에서 열리는 기획전에 접속해 투숙일 기준 6월30일까지 고흥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으로 최대 3만원까지 숙박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고흥 관광명소 5개소(고흥우주발사전망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분청문화박물관, 갑재민속전시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에 대해서는 4인까지 무료입장이 지원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고흥군의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민관협력 사업을 통한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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