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MOM 콘서트, 일 커졌다‥지석진 기름기 빼고 가수 모드”(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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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n KCM이 MSG워너비 M.O.M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KCM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KCM은 MSG워너비 M.O.M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지석진이 굉장히 좋아하지 않냐는 질문에 KCM은 "기름기가 쫙 빠진 가수 무드가 올라왔다. 노래하다가 '인이어에 하이 좀 넣어주시고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 가수 모드로 돌아오셔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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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rktn KCM이 MSG워너비 M.O.M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KCM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KCM은 MSG워너비 M.O.M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일이 굉장히 커졌다"며 "투어를 아직 시작 안 했다. 첫 공연은 4월 15일 전주부터 서울까지. 뒤에는 저희 4명의 스케줄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라. 스케줄이 다 달라서 맞추고 있고 2개는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이 굉장히 좋아하지 않냐는 질문에 KCM은 "기름기가 쫙 빠진 가수 무드가 올라왔다. 노래하다가 '인이어에 하이 좀 넣어주시고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 가수 모드로 돌아오셔서"라고 답했다.
이어 M.O.M 네 명만의 공연은 처음이라며 "가족적 분위기로 알차게 준비 중이니 관심 많이 가져달라"고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그는 연습 분위기에 대해선 "정말 말도 안 된다. 석진이 형이 많이 떠드시는 편인데 굉장히 진중하시다. 팀으로서 점점 갖춰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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