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오늘부터 '6개월째 공석' 사장 공모…14일까지 접수

홍세희 기자 2023. 4. 5.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6개월째 공석인 사장 후보자에 대한 공모에 나섰다.

5일 HUG에 따르면 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사장 공모 절차를 확정하고,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HUG는 지난 2월 주주총회를 열고 박 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지만, 박 전 부사장이 돌연 사퇴하면서 6개월째 '수장'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공모 절차 밟아 후보자 압축 예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6개월째 공석인 사장 후보자에 대한 공모에 나섰다.

5일 HUG에 따르면 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사장 공모 절차를 확정하고,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HUG는 오는 14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은 뒤 관련 절차를 거쳐 3~5배수로 후보자를 압축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권형택 HUG 전 사장이 지난해 10월 사의를 표명하자 박동영 전 대우증권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HUG는 지난 2월 주주총회를 열고 박 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지만, 박 전 부사장이 돌연 사퇴하면서 6개월째 '수장'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