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오늘부터 '6개월째 공석' 사장 공모…14일까지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6개월째 공석인 사장 후보자에 대한 공모에 나섰다.
5일 HUG에 따르면 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사장 공모 절차를 확정하고,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HUG는 지난 2월 주주총회를 열고 박 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지만, 박 전 부사장이 돌연 사퇴하면서 6개월째 '수장'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공모 절차 밟아 후보자 압축 예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6개월째 공석인 사장 후보자에 대한 공모에 나섰다.
5일 HUG에 따르면 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사장 공모 절차를 확정하고,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HUG는 오는 14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은 뒤 관련 절차를 거쳐 3~5배수로 후보자를 압축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권형택 HUG 전 사장이 지난해 10월 사의를 표명하자 박동영 전 대우증권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HUG는 지난 2월 주주총회를 열고 박 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지만, 박 전 부사장이 돌연 사퇴하면서 6개월째 '수장'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