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美 앙코르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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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에서 개최된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네바다에서 온 클로이는 "스트레이 키즈는 정말 다양한 음악 장르를 갖추고 있다"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음악을 한다는 것이 그룹의 특별한 색이고, 여덟 멤버들 간 끈끈한 케미스트리 역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력 포인트"라고 평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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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에서 개최된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지 시간 기준 3월 31일과 4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앙코르 공연을 진행했다.
스타디움을 찾은 팬들은 멤버들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들을 차용해 코스튬을 차려입는가 하면 하고 싶었던 말과 응원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있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네바다에서 온 클로이는 "스트레이 키즈는 정말 다양한 음악 장르를 갖추고 있다"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음악을 한다는 것이 그룹의 특별한 색이고, 여덟 멤버들 간 끈끈한 케미스트리 역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력 포인트"라고 평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북미 스타디움 단콘이자 두 번째 월드투어의 피날레로서 당초 1회를 예정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4월 2일 공연을 추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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