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피식대학' 비하인드 공개 "방탄소년단 RM이 먼저 출연 요청"('돈쭐')

정서희 기자 2023. 4.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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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출연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피식대학 멤버 이용주와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RM이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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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출연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피식대학 멤버 이용주와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RM이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힌다.

제이쓴은 "RM은 어떻게 섭외한 거예요?"라고 묻자, 정재형은 "저희가 섭외를 한 게 아니다. RM이 먼저 매니저한테 피식대학에 나와야겠다고 말을 했고, 방탄소년단 매니저가 연락을 해왔다"고 전한다.

이어 "저희 매니저가 회의 중이라 방탄소년단 매니저 전화를 세 번이나 안 받았었다"며 "네 번째 전화 연결 끝에 방탄소년단 매니저임을 알았다"고 덧붙인다.

한편 이영자는 "오늘 '돈쭐 먹방'에 자신 있는가"라는 질문을 이어간다. 이용주 "190cm에 100kg이다. 덩칫값하고 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정재형은 "한창때 짜장라면을 4명이 40봉지 먹은 적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용주는 "그 현장에 내가 같이 있었다"고 말한다.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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