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교육기관 근무 30대 간호조무사, 10대 청소년들 잇따라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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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마련된 위탁교육시설에 머무는 10대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간호조무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병원 내 위탁교육 시설에 입소한 10대 여성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간호조무사 A(33)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2월 사이에 위탁교육시설에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며 10대 여성 청소년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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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마련된 위탁교육시설에 머무는 10대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간호조무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병원 내 위탁교육 시설에 입소한 10대 여성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간호조무사 A(33)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2월 사이에 위탁교육시설에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며 10대 여성 청소년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어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 1명의 신고 이후 수사를 확대해 추가 피해자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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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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