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母 “사위, 매달 용돈 줘…사돈은 날 친동생 대하듯 해(공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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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의 어머니가 사위 자랑에 열을 올렸다.
지난 4월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드디어 공개되는 홍진경 시어머니(친정 시댁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홍진경의 시어머니가 최초 공개됐다.
홍진경은 "라엘이 친할머니"라며 시어머니를 소개했고, 사인회 관계자들은 "진짜 젊으시다"라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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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의 어머니가 사위 자랑에 열을 올렸다.
지난 4월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드디어 공개되는 홍진경 시어머니(친정 시댁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진경 모녀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사인회에 홍진경 친정과 시댁 식구들이 총출동한 모습이 담겼다.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이니 만큼, 홍진경은 오랜만에 드레스를 입었고 딸 라엘이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연상케 하는 헤어 스타일로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홍진경은 "제니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얼굴이 많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진경의 시어머니가 최초 공개됐다. 홍진경은 "라엘이 친할머니"라며 시어머니를 소개했고, 사인회 관계자들은 "진짜 젊으시다"라고 깜짝 놀랐다. 시어머니는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여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홍진경의 어머니가 도착했다. 어머니와 시어머니는 다정히 팔짱을 끼고 홍진경과 손녀 라엘이의 책을 통크게 구매했다. 홍진경의 어머니는 "우리 사부인은 날 친동생 대하듯 얼마나 잘 챙겨주시는지 몰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사위에 대해서는 "우리 라엘이 아빠는 사람이 유순하고 진국이다. 화내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우리 딸한테도 그렇다. 라엘이도 '아빠 화내는 걸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더라. 또 우리 사위가 매달매달 용돈 다달이 넣어준다. 정말이다"라며 사위 자랑에 열을 올렸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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