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올 여름 사상 첫 美 본토 훈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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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가 올해 여름 창군 이래 처음으로 미국 본토 훈련에 나설 전망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다양한 전장환경에서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외 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중대급 병력을 미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인근 훈련장으로 보내 제병협동훈련에 참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어떠한 연합훈련에서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승리하는 해병대'를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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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가 올해 여름 창군 이래 처음으로 미국 본토 훈련에 나설 전망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다양한 전장환경에서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외 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중대급 병력을 미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인근 훈련장으로 보내 제병협동훈련에 참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와 함께 7~8월 미국과 호주 주관으로 호주 영해에서 열리는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과 10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카만닥 훈련 참가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어떠한 연합훈련에서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승리하는 해병대'를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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