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GD에 한정판 신발 또 받았다…2년 전엔 리셀가 3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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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지드래곤에게 한정판 신발을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반상고! 너란 사람 멋지지용 고맙지용"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운동화 '권도' 두 번째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권도01 블랙&화이트'가 담겼다.
지드래곤은 지난 2021년에도 조세호에게 '권도' 첫 번째 시리즈를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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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지드래곤에게 한정판 신발을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반상고! 너란 사람 멋지지용 고맙지용"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운동화 '권도' 두 번째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권도01 블랙&화이트'가 담겼다. 운동화 옆에는 조세호의 이름이 새겨진 도복 띠가 놓여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21년에도 조세호에게 '권도' 첫 번째 시리즈를 선물한 바 있다. 정가는 21만9000원이었지만, 리셀가가 3200만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권도는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 나이키의 슬로건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정신의 조화에서 착안한 신발로 알려졌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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