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 3만원 할인'...고흥군, 야놀자와 협력 '더 스테이 프로젝트' 선봬

황태종 2023. 4. 5.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5일 고흥군에 따르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는 군과 '야놀자'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을 열어 해당 기간 내 숙박 할인과 관광지 무료입장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착순 숙박비 할인...관광지 5개소 무료입장 지원
전남 고흥군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를 추진,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을 열어 해당 기간 내 숙박 할인과 관광지 무료입장을 지원한다. 사진=고흥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흥=황태종 기자】전남 고흥군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5일 고흥군에 따르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는 군과 '야놀자'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을 열어 해당 기간 내 숙박 할인과 관광지 무료입장을 지원한다.

'야놀자'에서 열리는 기획전에 접속해 투숙일 기준 6월 30일까지 고흥 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으로 최대 3만원까지 숙박 할인이 적용된다.

또 고흥우주발사전망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분청문화박물관, 갑재민속전시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등 고흥지역 관광명소 5개소에 대해서는 4인까지 무료입장이 지원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고흥군의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한편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민관협력 사업을 통한 관광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