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신재생e협동조합 개소···‘5번째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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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지난 4일 임자도에서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주민·군 협동조합' 사무실 개소식 개최했다.
부광철 임자도 협동조합 이사장은 "임자도 주민 조합회원 가입률이 3월 31일 기준 2,787명으로 가입률이 88%로 지금까지 주민이익배당금 지급한 읍·면 중 최고 가입률로 햇빛연금 지급에 많이 좋아하고 있다며, 지역 자원인 햇빛, 바람으로 주민 평생 연금 정책을 추진해준 박우량 신안군수와 신안군 의회에 임자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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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 신안군의회 위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협동조합 부광철 이사장 및 이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신재생·협동조합은 작년 10월 완공된 99MW급 태양광발전사업(해솔라에너지)의 수익금 중 주민 참여에 따른 1/4분기 주민이익배당금을 이달 4월부터 임자도 주민 3,147명에 분기별로 1인당 30만원 ~ 10만원을 1004섬신안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부광철 임자도 협동조합 이사장은 “임자도 주민 조합회원 가입률이 3월 31일 기준 2,787명으로 가입률이 88%로 지금까지 주민이익배당금 지급한 읍·면 중 최고 가입률로 햇빛연금 지급에 많이 좋아하고 있다며, 지역 자원인 햇빛, 바람으로 주민 평생 연금 정책을 추진해준 박우량 신안군수와 신안군 의회에 임자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우량 군수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에서 추진한 정책에 믿고 군의회와 군민이 협조해주셔서 햇빛연금이 실현됐다”며 “현재 신안군민의 28%가 햇빛연금을 수령했으며, 앞으로 증도, 비금도, 신의도 등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사업자의 이익 독식이 아닌 군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해상풍력 8.2GW도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군민 전체가 1인당 연간 600만원의 이익이 공유도 빠른 기간안에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신안)|김민영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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