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깨끗한 축산사업장, 방취림 조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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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본부는 5일 영월 북면 소재 평창영월정선축협 생축장에서 피라칸타 등을 식목하는 '깨끗한 축산사업장, 방취림 조성' 행사를 가졌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평창영월정선축협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축산사업장 주변 방취림 조성을 통해 축산냄새 확산 방지, 탄소중립 실현 동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해 추진됐다.
농협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운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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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는 5일 영월 북면 소재 평창영월정선축협 생축장에서 피라칸타 등을 식목하는 ‘깨끗한 축산사업장, 방취림 조성’ 행사를 가졌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평창영월정선축협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축산사업장 주변 방취림 조성을 통해 축산냄새 확산 방지, 탄소중립 실현 동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해 추진됐다.
영월군과 정선군 소재 생축장에서 각각 실시되는 이 행사를 통해 방취목 390그루가 식재된다.
강원농협은 이달 중 도내 7개 축협 33곳 농가에 3000여 그루의 방취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운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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