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본격 고객 인도

이동희 기자 2023. 4. 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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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5일 쉐보레 브랜드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은 개최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1호차 고객은 크리에이터 진절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한국GM의 야심작이다.

한국GM에 따르면 사전계약 실시 7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는 1만300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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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7일 만에 1만3000대 돌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고객 크리에이터 진절미.(GM 한국사업장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5일 쉐보레 브랜드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은 개최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1호차 고객은 크리에이터 진절미다. 진씨는 약 2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커버댄스, 먹방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한국GM의 야심작이다.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로 2000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GM에 따르면 사전계약 실시 7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는 1만3000대를 돌파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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