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이동 편리하게…하나투어ITC-편안한이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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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ITC 이제우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편안한이동 최규호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서울 중랑구 편안한이동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하나투어ITC와 타다 직영 운수사인 편안한이동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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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 결합 등 긍정적 시너지 기대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하나투어ITC 이제우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편안한이동 최규호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서울 중랑구 편안한이동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하나투어ITC는 편안한이동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및 비즈니스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와 K-컬처 연계 여행 상품을 기획하는 등 포괄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2024년 한국방문의해 선포와 지난달 29일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 발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MICE와 기업 인센티브 참가자를 위한 개별 운송 서비스와 관광 연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ITC는 시내 자유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편안한이동은 여행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제우 하나투어ITC 대표이사는 “코로나 이후 글로벌 국가의 방한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글로벌 기업의 MICE 및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방한 급증에 대비해 상품 기획력 및 프리미엄 운송 서비스 등 양사의 유기적 결합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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