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인문학 특강 '백석다빈치아카데미' 개강

송승화 기자 2023. 4. 5.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석문화대학교가 인문학 특강 '백석다빈치아카데미'를 5일 개강했다.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1학기 총 6번 열리며 이날 첫 특강은 '중동을 통해 미래경제 쉽게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미국 칼빈대 경제학과 임성수 교수가 강단에 올랐다.

한편,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2015년부터 백석문화대학교가 재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통찰력을 일궈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섭외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학기 총 6번…첫 특강은 칼빈대 경제학과 임성수 교수

[뉴시스=천안]강의하는 임성수 칼빈대 교수.(사진=백석문화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백석문화대학교가 인문학 특강 ‘백석다빈치아카데미’를 5일 개강했다.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1학기 총 6번 열리며 이날 첫 특강은 ‘중동을 통해 미래경제 쉽게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미국 칼빈대 경제학과 임성수 교수가 강단에 올랐다.

임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중동 산유국들이 성장해온 과정과 현재의 상황, 탈 석유화 시대를 향한 준비과정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최근 중동 국가들에게서 변화와 혁신이 일어나는 이유와 그 방향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석한 외식산업학부 2학년 장일환씨(21)는 “중동은 먼 나라, 산유국이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중동의 경제 역사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 준 흥미로운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뉴미디어 트렌드 2023–알고리즘, 유튜브 중심(4월12일) ▲다름을 존중하는 콘텐츠가 결국 이기는 법(4월 26일) ▲데이터는 사람을 행동하게 한다(5월 24일) ▲심리학 콘서트(5월 31일) ▲오페라를 통한 Dreams Come true(6월 7일) 등 특강이 열린다.

한편,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2015년부터 백석문화대학교가 재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통찰력을 일궈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섭외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