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탈북·다문화 청소년 900명 한국어 교육

금창호 기자 2023. 4. 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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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탈북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진로교육,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레인보우 스쿨'이 오는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레인보우스쿨 교육생 900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인보우 스쿨에서는 이 청소년들이 최대 400시간까지 각자 수준에 맞는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진로 탐색 교육 최대 100시간과 자격증 취득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2023년 레인보우스쿨 위탁기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 02-6261-7192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rainbow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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