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다이로움 나눔+곳간 61% 위기가구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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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다이로움 나눔+곳간이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했다.
익산시가 올 1분기 다이로움 나눔+곳간의 이용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61.4%가 갑작스러운 위기를 겪는 시민으로 조사됐다.
익산시는 지난해 1만 2천여 명이, 올 1분기에는 3천5백여 명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이용했으며 어려움에 처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문턱을 낮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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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다이로움 나눔+곳간이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했다.
익산시가 올 1분기 다이로움 나눔+곳간의 이용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61.4%가 갑작스러운 위기를 겪는 시민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는 긴급 위기 상황이 발생한 시민이 38.4%, 소득감소자가 23% 였으며 위기가구 외에는 기초생활수급자 25%, 차상위계층 7.1%, 실직이나 휴폐업자는 5%로 나왔다.
익산시는 지난해 1만 2천여 명이, 올 1분기에는 3천5백여 명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이용했으며 어려움에 처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문턱을 낮추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디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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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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