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식목일 `밀원수 조성` 식목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은 경북 경산시 용성면 일원에서 DGB동행봉사단과 경산시 관계자, NGO단체인 굿피플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양봉 농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밀원수 조성사업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지역밀착 봉사활동으로 경북지역 양봉 농가 지원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경상북도에 양봉 농가 후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경북 경산시 용성면 일원에서 DGB동행봉사단과 경산시 관계자, NGO단체인 굿피플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양봉 농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밀원수 조성사업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지역밀착 봉사활동으로 경북지역 양봉 농가 지원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경상북도에 양봉 농가 후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With-U대학생봉사단, DGB대구은행 홍보대사 등이 참여해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헛개나무, 쉬나무)를 경산지역 양봉 농가 인근에 식재하고, 생태환경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DGB금융그룹은 경산지역뿐만 아니라 청도·예천지역 양봉 농가에도 밀원수 식재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봉 농가 장학금 지원 및 양봉 제품 구매 등의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라나는 세대들이 꿀벌의 소중함을 익히고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환경과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ESG 선도 기업으로서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곳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가장 먼저 앞장서는 지역 상생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구연도 깜짝 놀란 "역대급 돌직구"…尹 비밀 연습 장면 영상 공개
- "독도 한국 영토 맞느냐" 질문에 "절대 아니다"답한 韓총리 해명 진땀
- "생활고는 아니다"…김새론 벌금 2000만원 받은 후 한 말
- 홀덤펍서 플레이 즐긴 김새론…`음주운전 사고` 오늘 선고
- 초등생에 커터칼 휘두른 용의자 잡고보니 고등학생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