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휴무일 새벽 운동→♥유현철과 데이트‥부지런한 사랑꾼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본명 김슬기)과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4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벽 6시 20분 운동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른 시간부터 헬스장에 출석한 옥순은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쉬는 날 이 시간에 운동 온 나 자신 칭찬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후 옥순의 행적은 유현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유현철은 같은 날 "비오는날은 모다 지.하.철"이라며 지하철 사진을 게재하더니 이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는 옥순의 모습을 "짜잔"이라며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휴무일을 데이트로 알차게 채우는 돌싱 커플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H모비스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옥순, 유현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