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이도군, 최민식과 네번째 재회 “대사 주고받을 수 있어 기뻤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도군이 '카지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군은 지난 2월 15일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에서 삼합회 두목 ‘꼬마’를 연기하며, 연기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냈다.
‘카지노’에서 차무식(최민식 분)을 서태석(허성태 분)으로부터 구하는가 하면, 서태석을 뱀에 물려 죽음에 이르게 하며 ‘카지노 시즌2’의 초반 충격적인 전개의 축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영화 ‘명량’(2014)을 시작으로 영화 ‘대호(2015)’, 영화 ‘특별시민(2017)’에 이어 ‘카지노’로 최민식과 재회했다.
이에 대해 이도군은 “그 전 작품들은 단역이라, 최민식 선배님과 마주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카지노’를 통해 선배님과 대사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 사실에 크나큰 기쁨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필리핀 촬영 때 선배님께 인사드릴 때 위와 같이 말씀드렸더니, ‘고생했다’며 악수를 건네 셨는데, 그때 가슴이 뭉클했다”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다른 작품으로 뵙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이도군은 '카지노' 시즌2 3화에서 차무식이 서태석으로부터 구해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꼬마에게 '브라더'라고 하는 씬을 명장면으로 뽑기도 했다.
이도군은 ‘카지노’에서 삼합회 부두목인 꼬마役을 연기하며 짧은 분량이었지만, 반삭의 헤어 스타일과 얼굴을 포함한 몸 전체를 휘감은 타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대해 이도군은 “왜 삼합회 부두목이 ‘꼬마’로 지칭 됐을까?”라는 의문을 시작으로 ‘꼬마’에 대해 분석했고, 극 중 인물이 중국인이다 보니 중국어 발음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실제로 ‘카지노’ 속 이도군의 모습에 ‘실제로 중국사람 인 줄 알았다’라는 댓글로 이어진 리얼한 중국어 연기에 대해 그는 “영화 ‘범죄도시’부터 중국어 연기에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과 개인과외 선생님 두 분을 모시고 계속 반복 연습했다”며 실제를 버금가는 중국어 연기의 비화를 전했다.
또한, 이도군은 “외적인 꼬마의 모습은 감독님, 분장, 의상, 타투 팀이 많은 아이디어와 도움을 주셨다”고 전했다.
이도군은 이번 작품 ‘카지노’를 통해 강윤성 감독과 영화 ‘범죄도시’(2017) 이후 6년 만에 재회 한 바 있다. 이도군은 ‘범죄도시’에서 장첸(윤계상 분)과 위성락(진선규 분) 패거리를 소탕하기 위해 마석도(마동석 분)의 조력자인 경유 役을 연기했다.
이도군은 “강윤성 감독님은 제 은인이에요. ‘왜 나는 쓰임 받지 못할까’라는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는데, 그때 저를 슬럼프에서 꺼내주신 분이 감독님이세요”라고 강윤성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의 영화 ‘범죄도시’에서 ‘경유’라는 역할로 첫 조연을 맡았고, 작품이 흥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가족들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인정해주셨어요. 이번 ‘카지노’라는 작품도 마찬가지고요”라며 강윤성 감독과의 인연을 전했다.
또한, 이도군은 “감독님께 ‘꼬마’라는 인물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니, 감독님은 “도군이 너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의심 안 했어”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라고 전했다.
이도군은 ‘카지노 시즌2’ 1화에서 자신에게 돈을 잃은 허성태에게 “돈 벌기 쉽네”라는 이죽거림으로 허성태의 분노를 유발하는가 하면, 계속되는 마주침으로 허성태와 엘리베이터씬에서 숨 막히는 혈투씬을 완성해 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도군은 “액션 씬 에서 중요한 건, 누구도 다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전재형 무술 감독님이 합을 잘 만들어주시고, 성태 선배님이 잘 리드해 주셔서 안 다치고 좋은 장면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허성태와 함께한 액션 씬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도군은 허성태에게 엘리베이터에서 일격을 당한 후, 자신의 보스에게 “저는 그냥 못 놔둡니다. 제 자존심 문제입니다”라고 말하며, 허성태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후, 허성태가 있는 숙소에 뱀을 풀어 허성태를 죽음에 이르게 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 엔딩을 선사 한 바 있다.
이도군은 끝으로 “귀한 시간 내어 작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늘 시청자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디즈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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