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日 첫 싱글로 라인뮤직 주간차트 1위…열도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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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일본 첫 싱글 앨범으로 남다른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따르면 트레저의 일본 첫 번째 오리지널 싱글 타이틀곡 '히어 아이 스탠드'(Here I Stand)는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 송 톱 100 주간차트(3월29일~4월4일)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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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일본 첫 싱글 앨범으로 남다른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따르면 트레저의 일본 첫 번째 오리지널 싱글 타이틀곡 '히어 아이 스탠드'(Here I Stand)는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 송 톱 100 주간차트(3월29일~4월4일) 1위에 올랐다.
트레저의 일본 오리지널 곡 '히어 아이 스탠드'는 결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가사와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트레저 특유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더해져 노래가 담고 있는 당찬 메시지를 극대화했다.
이 곡은 지난 1월 이벤트성으로 공개된 쇼트버전 '히어 아이 스탠드-애니메 에디트-'(Here I Stand-Anime Edit-)로 이미 라인뮤직 주간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여기에 정식 발매된 음원 역시 실시간·일간 1위는 물론 주간 차트 왕좌까지 점령한 셈이다.
음원뿐 아닌 코어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음반 판매량도 강세다. 트레저는 이 앨범으로 약 24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8개 도시, 26회 공연으로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일본 투어가 이번 폭발적 상승세의 트리거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트레저는 일본에서 처음 투어를 진행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수치인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한편 트레저는 8개 도시, 12회차의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반환점을 돌았다. 앞으로는 4월8일 싱가포르, 4월 14일, 15일 마닐라, 4월22일 마카오, 5월20일 홍콩으로 발걸음을 옮겨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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