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1' 문세훈, 이영자→이찬원과 한솥밥 먹는다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솔로지옥1' 출신 문세훈 셰프가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문세훈은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1'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셰프이자 CEO. 그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초록뱀이앤엠 블리스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문세훈은 넷플릭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첫 한국 예능 '솔로지옥1'에서 '순정 직진남'으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문세훈이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인기 출연자다운 진취적이며 스마트한 모습으로 방송 종료 후에도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이끌어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초록뱀이앤엠 블리스엔터사업부의 노진영 대표는 "문세훈은 사업을 이끌어가는 스마트한 세프 이기에 앞서 차세대 방송인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가진 인재다.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당사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이해하고 신뢰해 준 문세훈에게 감사하다. 당사만의 차별화 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셀러브리티로서의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초록뱀이앤엠 블리스엔터사업부는 실력을 겸비한 방송인들뿐 아니라 셀러브리티들도 대거 소속되어 있는 만큼 문세훈과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초록뱀이앤엠 블리스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 홍진경, 김숙, 김나영, 홍현희, 붐, 장윤정, 이찬원, 장희재, 장혜진, 정지소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초록뱀이앤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