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현미 조카 한상진, 예능 복귀 "집착+폭력 부부갈등 '당결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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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예능프로그램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한상진 씨는 20년간의 결혼생활을 통해 다져진 내공의 소유자로 당결안 출연 부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겼다. 특히 박은혜 씨와의 친분으로 자연스러운 케미와 가식 없는 소통을 기대하며 섭외했다. 무엇보다 '당결안 1기'의 애청자였다는 사실을 듣고 더 확신에 차 출연 제안을 했다"며 "사전 미팅 때부터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현장에서는 적절한 유머와 진한 공감으로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고, 개인의 경험담을 먼저 풀어놓으며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가도록 힘써주셨다. 특히 '남편들의 맏형'으로 그들의 편이 되기도 하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며 진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다. 무엇보다 출연자들의 상황과 문제를 함께 고민하려는 진심이 느껴져 많은 도움이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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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예능프로그램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모 현미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직후라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5일 SBS플러스와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 2기 MC에 한상진, 박은혜, 정혁이 투입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당결안' 2기에는 1기의 이혼 위기 부부 3쌍과는 또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있는 부부들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새롭게 투입된 MC 한상진 씨가 1기 열혈 시청자 겸 '남편들의 맏형'으로서 사전 미팅 때부터 정말 적극적이었다"며 "20년 결혼생활로 다져진 내공의 소유자인 만큼, 진심으로 출연자들의 상황과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어 "한상진 씨는 20년간의 결혼생활을 통해 다져진 내공의 소유자로 당결안 출연 부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겼다. 특히 박은혜 씨와의 친분으로 자연스러운 케미와 가식 없는 소통을 기대하며 섭외했다. 무엇보다 '당결안 1기'의 애청자였다는 사실을 듣고 더 확신에 차 출연 제안을 했다"며 "사전 미팅 때부터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현장에서는 적절한 유머와 진한 공감으로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고, 개인의 경험담을 먼저 풀어놓으며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가도록 힘써주셨다. 특히 '남편들의 맏형'으로 그들의 편이 되기도 하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며 진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다. 무엇보다 출연자들의 상황과 문제를 함께 고민하려는 진심이 느껴져 많은 도움이 됐다"고 알렸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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