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맥주 코젤, 한국서 '코젤 화이트' 가장 먼저 선보인다

오정민 2023. 4. 5.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코맥주 코젤이 한국을 신제품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 선정하고 '코젤 화이트'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코젤은 과일향이 나는 라거 맥주 '코젤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젤 화이트는 500mL 캔과 생맥주로 시중에 유통될 계획이다.

코젤 관계자는 "한국 시장의 위상과 중요성을 높게 평가해 코젤 화이트를 한국 시장에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韓 테스트베드로 선정"
체코맥주 코젤은 과일향이 나는 라거 맥주 '코젤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코젤

체코맥주 코젤이 한국을 신제품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 선정하고 '코젤 화이트'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코젤은 과일향이 나는 라거 맥주 '코젤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젤 화이트는 500mL 캔과 생맥주로 시중에 유통될 계획이다. 

코젤 측은 제품 개발과 출시 모두 한국 시장을 염두에 뒀다고 전했다. 품질과 서비스에 까다롭고 유행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려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코젤 관계자는 "한국 시장의 위상과 중요성을 높게 평가해 코젤 화이트를 한국 시장에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