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황제+월드컵까지 정복한 축구의 神, ‘올 타임 공격수 TOP 10’

반진혁 2023. 4. 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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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세계 최고의 축구 공격수 TOP 10을 공개했다.

1위는 이제는 별이 된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의 차지였다.

펠레는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는 동안 1363경기에 출전해 1281골과 해트트릭 92회라는 역사를 남기면서 축구황제라는 칭호를 얻었다.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는 작년 12월 암 투병 끝에 82세의 나이로 별세하면서 축구계의 영원한 별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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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올 타임 공격수 TOP 10은 누구?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세계 최고의 축구 공격수 TOP 10을 공개했다.

1위는 이제는 별이 된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의 차지였다. 축구황제로 통하며 브라질을 넘어 축구계의 전설이다.

펠레는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는 동안 1363경기에 출전해 1281골과 해트트릭 92회라는 역사를 남기면서 축구황제라는 칭호를 얻었다.

특히,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1958, 1962, 1970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회 우승은 펠레가 유일하다.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는 작년 12월 암 투병 끝에 82세의 나이로 별세하면서 축구계의 영원한 별로 남았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2위를 기록하면서 영원한 축구황제의 뒤를 이었다.

메시는 거쳐 갔던 팀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 우승과 수많은 발롱도르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다. 2014년 결승에 올랐지만, 독일에 덜미를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기에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중요했다. 라스트 댄스라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절실하게 임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아픈 손가락이었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42개의 트로피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펠레, 메시의 뒤를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신의 손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게르트 뮐러(독일), 호마리우(브라질), 에우제비오(포르투갈)가 포함됐다.

여기에 1년간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상을 유래시킨 페렌츠 푸스카스(헝가리), 호나우두(브라질), 마르코 반 바스텐(네덜란드)가 올 타임 공격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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