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1인가구 '따로 또 함께 행복이음'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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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단절된 1인 가구들이 점진적으로 사회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상무1동·서구가족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따로 또 함께 행복이음'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구가족센터에서는 마을 유휴공간을 1인가구 커뮤니티 소통 거점공간으로 활용해 동아리활동, 요리교실, 자립 프로그램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화(火)목(木)한 소통 프로젝트', 정리수납 교육, 원데이클래스 등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1인생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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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2023년도 1인가구 특성화사업으로 확보한 시비 7000만원을 활용 △함께 걸을까 프로젝트 △행복한 삼시세끼 프로젝트 △화(火)목(木)한 소통 프로젝트 △슬기로운 1인생활 프로젝트 총 4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걷기 人 마을'이 마을 BI(Brand Identity)인 상무 1동은 노르딕 워킹 동아리, 플로깅데이, 찾아가는 바르게 걷기 교육 등 '함께 걸을까 프로젝트'를 통해 1인 가구의 참여를 유도하며 건강한 삶과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마을 내 파랑새원룸타운 공유주방을 활용해 독거남성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행복한 삼시세끼 요리교실'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가족센터에서는 마을 유휴공간을 1인가구 커뮤니티 소통 거점공간으로 활용해 동아리활동, 요리교실, 자립 프로그램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화(火)목(木)한 소통 프로젝트', 정리수납 교육, 원데이클래스 등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1인생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1인 가구는 상무1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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