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펨트론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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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달 29일 ㈜펨트론(대표이사 유영웅)과 반도체 관련 인적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숭실대 장범식 총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공동기기센터장, 성명주 공동기기센터 팀장, 박인용 대외협력팀장, 박광영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펨트론 유영웅 대표이사, 조철훈 전무이사, 강상형·이재범 이사, 윤정삼 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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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달 29일 ㈜펨트론(대표이사 유영웅)과 반도체 관련 인적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숭실대 장범식 총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공동기기센터장, 성명주 공동기기센터 팀장, 박인용 대외협력팀장, 박광영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펨트론 유영웅 대표이사, 조철훈 전무이사, 강상형·이재범 이사, 윤정삼 팀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신산업분야 정보교류·공동연구 및 장비 공동활용 등의 상호교류 △ 산학협력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등을 진행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범식 총장은 "반도체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인재양성 및 다양한 기술교류를 위해 양자 간 다방면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웅 대표이사는 "반도체 인프라 융복합 센터를 구축하는 공동기기센터와 지속적인 산학 교류 및 보유하고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의 공동활용 등 상호교류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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