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부산박람회 유치영상 공개…17개 주한 외국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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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7개 회원국 출신의 주한 외국인 모국어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의 세계적 역량과 준비 수준을 알리는 1분짜리 숏폼 영상 17편도 동시에 선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출연진은 한국의 진짜 모습을 잘알고 있는 데다 평소 한국 사랑이 남다른 외국인"이라며 "세계박람회 후보 도시 대한민국 부산을 친근감 있게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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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7개 회원국 출신의 주한 외국인 모국어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의 세계적 역량과 준비 수준을 알리는 1분짜리 숏폼 영상 17편도 동시에 선보였다.
현대차는 이번 영상을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뿐 아니라 오프라인 상영도 추진한다. 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시 등 엑스포 유치 관련 기관과 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도 상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출연진은 한국의 진짜 모습을 잘알고 있는 데다 평소 한국 사랑이 남다른 외국인”이라며 “세계박람회 후보 도시 대한민국 부산을 친근감 있게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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