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4일 코로나19 534명…보은서 70대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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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207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8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보은에서 70대 한 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37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88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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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207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8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5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53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88명, 충주 69명, 제천 60명, 옥천 26명, 영동 25명, 진천 21명, 음성 18명, 괴산 11명, 보은 8명, 증평 6명, 단양 2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8로 기준치(1)를 밑돌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보은에서 70대 한 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37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88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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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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