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트남사무소 개소식 참석한 이성희 농협회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 개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후 NH농협무역과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을 차례로 설립해 금융과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베트남 사무소 개설로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수출확대 ▲계열사 사업지원 및 시너지 제고 ▲신사업 발굴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관계 구축 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 개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후 NH농협무역과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을 차례로 설립해 금융과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베트남 사무소 개설로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수출확대 ▲계열사 사업지원 및 시너지 제고 ▲신사업 발굴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관계 구축 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아세안 수출시장의 거점인 베트남에 고부가가치 농산물 수출 확대 추진과 동시에 출범 1주년을 맞은 「한국농협김치」의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이성희 회장은 이날 베트남시장에서 농협 농식품 판매에 공헌한 베트남 우수 바이어 3사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NH농협무역과의 MOU를 통해 ▲농협 농산물의 베트남 판매확대 ▲신상품 개발 및 시장개척 ▲소비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성희 회장은 “한국농협의 우수한 농식품이 베트남 국민들에게 널리 소개되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특히 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맞춰 「한국농협김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도시라는 말 무색"...2명 사상, 분당 정자교 붕괴 현장 전면통제
-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 무색하게 작아진 밥그릇
- "연희동 침실에 돈가방 가득"...전두환 손자, 檢수사엔 회의적
- "와인바 20만원 먹튀한 커플 찾아주세요"…자영업자의 하소연
- 결혼 앞둔 아들, 父에 "엄마와 이혼해 주세요"라고 말한 이유
- JMS 정명석,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보니 "조사 불응"
-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기차 주역 테슬라·中 아닌 K배터리”
- 시화호 토막시신 사건…'도박중독' 중국인 남편 짓이었다[그해 오늘]
- “7천원, 그 이상의 가치…선한 영향력 담긴 ‘빅이슈’ 보세요”[인터뷰]
- MZ에 막힌 근로시간 유연화…“정치 아닌 기업 내 MZ목소리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