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7~9일 창원 홈 개막 3연전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야구의 봄' 기다린 팬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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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오는 7~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창원 홈 개막 3연전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야구의 봄'을 기다린 팬들을 맞는다.
홈 개막 시리즈 첫 날인 7일(금)은 오후 5시부터 가족공원에서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NC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는 가족공원 내 팬들을 위해 간단한 공연과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8일(토)과 9일(일) 양일 동안 창원NC파크에서는 캐치볼,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베이스러닝을 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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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 시리즈 첫 날인 7일(금)은 오후 5시부터 가족공원에서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날 NH농협은행 무빙뱅크를 찾으면 간단한 금융서비스와 함께 함안 수박, 한돈 불고기를 시식할 수 있는 농축산물 시식 행사와 쌀, 사과, 육포 등 농축산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나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연전의 개막을 알리는 애국가는 경남 리틀싱어즈가, 시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맡는다.
경기 후에는 그라운드에 입장해 추억을 쌓는 그라운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중 50좌석을 임의로 추첨해 동반 1인까지 총 100명의 관중이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다.
8일(토)과 9일(일) 경기 전에는 창원NC파크 앞 가족공원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다.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경하고, 공예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간식거리도 판매해 잔디밭에 앉아 경기 전까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NC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는 가족공원 내 팬들을 위해 간단한 공연과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8일(토) 경기 시구는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맡는다. 양덕초등학교, 무학초등학교, 사파초등학교 야구부원 30여명이 모두 그라운드에 도열한 가운데 각 학교 대표 3명이 공을 던지면 양덕초 출신 김시훈, 신용석과 사파초 출신 오영수가 직접 공을 받아 어린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계획이다.
9일(일)은 여자 야구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창원시 여자야구단 ‘창미야’의 박홍은, 조민지 선수가 시구를 한다. U-18 국가대표팀로 활약한 두 선수는 지난 2월 아시아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홈 개막을 기념해 시리즈 동안 에어부산 해외항공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매 경기 3명씩, 총 9명의 좌석을 추첨해 해외항공권(1인 1매)을 증정한다. 시리즈 마지막 날(9일)에는 GATE 1으로 입장하는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벚꽃 머플러를 선물한다. 우선 입장하는 오픈 프랙티스 구매자와 시즌회원, 시리즈 티켓 구매자들이 먼저 받을 수 있다.
8일(토)과 9일(일) 양일 동안 창원NC파크에서는 캐치볼,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베이스러닝을 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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