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호날두 연봉 두 배 5,755억 거절... 1년 더 유럽” 西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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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35)가 천문학적 연봉을 거절하고 유럽 무대에 잔류한다.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메시가 PSG에 남을지 다른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관심사다.
지난주 메시에게 이 조건이 전달됐지만, 그는 적어도 한 시즌은 유럽 무대에서 계획 뛸 계획이다.
현재 메시는 PSG의 재계약 제안을 받아 협상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바르셀로나 복귀설까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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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35)가 천문학적 연봉을 거절하고 유럽 무대에 잔류한다.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메시가 PSG에 남을지 다른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관심사다. 친정 FC바르셀로나를 포함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마이애미,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메시의 부친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가 사우디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 아스는 5일 “알 힐랄이 서면으로 메시 측에 정식 영입 제안을 했다. 연봉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2억 유로(약 2,878억 원)의 두 배인 4억 유로(5,755억 원)”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 힐랄이 스포츠 역사의 모든 재무 원칙을 파괴하면서까지 메시를 영입하려고 한다. 아르헨티나 스타에게 4억 유로를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주 메시에게 이 조건이 전달됐지만, 그는 적어도 한 시즌은 유럽 무대에서 계획 뛸 계획이다. 절대적이다. 메시 측이 사우디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메시는 PSG의 재계약 제안을 받아 협상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바르셀로나 복귀설까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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