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2 재해예방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해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6개 시‧도(서울시 제외), 226개 시‧군‧구 재해예방사업 1476개소를 대상으러 현장과 서면평가를 실시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문제점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재해예방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해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6개 시‧도(서울시 제외), 226개 시‧군‧구 재해예방사업 1476개소를 대상으러 현장과 서면평가를 실시했다.
주요 평가분야는 재해예방사업 분야별 공정률, 재해 예·경보시설 작동과 본청 연계 여부, 기관장 관심도, 사업장 안전관리 대책이다.
이번 평가에서 보성군은 사업 발주와 예산 집행실적, 현장 안전관리분야 등의 추진성과와 집행실적이 모두 우수해 전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성군은 올해도 재해예방사업에 15개 지구, 80억여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2개 지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3개소), 급경사지 정비(3개소),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신규설치 (7개소)가 있다.
김철우 군수는 "올해도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게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며 "사업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문제점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재해예방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