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알 나스르서 선제골 터뜨려…호우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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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알 나스르의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후반에는 수비수를 제치고 강한 왼발슛으로 올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며 5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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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알 나스르의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후반에는 수비수를 제치고 강한 왼발슛으로 올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며 5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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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FA컵인 포칼 8강전에서 프라이부르크가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전반 19분 우파메카노에 먼저 골을 내줬지만 8분 뒤 회플러가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뽑았습니다.
빨랫줄 같은 중거리슛에 골키퍼가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종료 직전에 갈렸습니다.
무시알라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횔러가 차 넣고 4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전반에만 2골을 넣은 콜로 무아니를 내세워 베를린을 2대 0으로 제치고 4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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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마스터스 골프 개막이 내일(6일) 밤으로 다가온 가운데 타이거 우즈가 여전히 걷는 게 편치 않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다리에 철심을 박은 우즈는 연습 라운드에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며 여섯 번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타이거 우즈 : 제가 우승에 근접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마치 제가 2019년에 깜짝 우승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즈와 함께 연습 라운드를 펼쳤던 김주형은 "꿈만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주형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타이거 우즈인데 첫 마스터스에서 타이거 우즈와 함께해서 정말 꿈 같았던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영광스러웠고.]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김주형은 1, 2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와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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