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일부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승리 기원 홈 개막 시리즈 ‘출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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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 유치및 2023시즌 승리를 기원하는 홈 개막 시리즈 '출항'을 개최한다.
롯데는 지난해 7월 13일 홈 경기에서 진행했던 'FLY TO WORLD EXPO' 행사에 이어 2023시즌 개막시리즈인 '출항'을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구단과 시민이 하나되어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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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 유치및 2023시즌 승리를 기원하는 홈 개막 시리즈 ‘출항’을 개최한다.
롯데는 지난해 7월 13일 홈 경기에서 진행했던 ‘FLY TO WORLD EXPO’ 행사에 이어 2023시즌 개막시리즈인 ‘출항’을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구단과 시민이 하나되어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선수단은 이번 개막시리즈에서도 홈 유니폼 우측 소매에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패치를 부착한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는 정규 시즌 동안 홈 유니폼 뿐만 아니라, 원정 유니폼에도 부착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더불어 이번 개막시리즈를 시작으로 사직구장 내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물을 설치하여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73vs1! 벤츠를 잡아라’ 행사도 진행된다. 시즌 마지막 홈 경기까지 매 경기 1명을 선정하여 모든 후보자들을 최종전에 초청 후 ‘최후의 1인’으로 뽑힌 당첨자에게 벤츠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홈 개막전인 7일은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부터 개막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시구자로 나서 시민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한다. 그리고 승리를 향해 출항을 알리는 해군 군악대의 공연으로 홈 개막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성공적인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선수단이 관중석에 사인볼을 던져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및 승리를 위한 응원전은 개막시리즈인 8일과 9일에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먼저, 8일에는 부산 출신의 가수 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9일은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본 투 비 자이언츠’ 정주원, 김서율 어린이가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한편 개막 시리즈 ‘출항’은 롯데자이언츠 공식 APP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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