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한국어 실력 논란에 억울 “강남이 거짓말 해..허언증있다”(빨리요)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사유리가 한국어 실력 논란에 해명했다.

4일 ‘빨리요’에는 ‘사유리! 너 한국어 못하는 척끄하지마 | 빨아삐리뽀2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사유리는 한국어 실력 논란에 해명했다.

먼저 다나카는 “사유리 정말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한다. 한국말을 정말 유창하게 한다고”라며 사유리가 일부러 한국말을 못 하는 척한다는 의혹을 언급했다.

출처| ‘빨리요’

사유리는 그런 의혹에 대해 “소문이 다 강남 때문에 그렇게 됐다. 내가 한국어를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강남이 ‘라디오스타’인가 어딘가에서 사유리 누나가 한국어 완벽하다고 거짓말을 쳤다. 내가 한국어를 진짜 잘하는데 일부러 못 하는 척한다고 강남 때문에 어딜 가도 ‘너 일부러 한국어 완벽한데 이렇게 말하는 거지’ 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말을 누구도 안 믿는다. 강남이 허언증이 있는데도 다 강남이 믿는다. 그리고 강남이 솔직한 이미지니까 다 솔직하게 말하는 거 같은데 95% 거짓말이다”고 반박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