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규정심사관회의체'를 '회규심사·자문회의체'로 변경 운영…법조, 체육, 학계 등 분야별 14명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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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기존에 운영하던 '규정심사관 회의체'를 '회규심사·자문회의체'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번에 변경된 '회규심사·자문회의체'에서는 회규 관리 및 운영을 위한 회의체의 실효성 확보와 외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한 체육계 회규 내용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회규심사·자문회의는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대한체육회 회규 제·계정 사안 검토 및 규정 유권해석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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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4일 오후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기 회규심사·자문위원 14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규심사·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회규심사·자문회의체’에서는 회규 관리 및 운영을 위한 회의체의 실효성 확보와 외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한 체육계 회규 내용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회규심사·자문회의는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대한체육회 회규 제·계정 사안 검토 및 규정 유권해석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제1기 회규심사·자문위원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법조계, 체육계,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회규심사·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한체육회 회규를 객관적이고도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박춘섭 사무총장은 “새롭게 발족한 회규심사·자문회의체에서 법학·노무·체육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회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매월 운영되는 회규심사·자문회의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규정 정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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