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군정 동력은 현장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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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박현국 군수가 4일 재산면을 시작으로 읍면별 주요 사업장을 찾아가 추진상황을 직접 살피고, 농가별 현안사항을 듣는 현장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정의 동력이 현장에 있는 만큼 이제부터는 더 자주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며 "군수가 한발 더 움직이면 군민 만족도도 비례 증가하는 만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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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박현국 군수가 4일 재산면을 시작으로 읍면별 주요 사업장을 찾아가 추진상황을 직접 살피고, 농가별 현안사항을 듣는 현장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군수 현장 방문은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해당 읍면장과 업무소관 팀장 및 담당자만 동행한다.
첫 방문지인 재산면에서는 상리 소하천 정비공사,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 현장을 방문했다. 인근 명호면의 청량산관리사무소 신축공사와 청량산캠핑장도 들렀다.
재산면 갈산리와 동면리에서는 본격 농사철에 앞서 지역특산품인 수박을 재배하는 주민들을 만나 영농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박 군수는 6일 소천면 7일 봉성면 11일 봉화읍 12일 법전면 등 순으로 현장을 찾아 다닐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정의 동력이 현장에 있는 만큼 이제부터는 더 자주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며 "군수가 한발 더 움직이면 군민 만족도도 비례 증가하는 만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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