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치관 공유국가' 군대에 무상지원제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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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등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의 군대에 기자재 등을 제공하고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새로운 무상자금 협력 제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 안전보장 능력 강화 지원, OSA 제도를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정한 외교·안보 정책 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뜻을 같이 하는 나라의 군대와 협력하는 제도를 신설한다고 명기했고, 이에 따라 OAS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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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등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의 군대에 기자재 등을 제공하고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새로운 무상자금 협력 제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 안전보장 능력 강화 지원, OSA 제도를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정한 외교·안보 정책 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뜻을 같이 하는 나라의 군대와 협력하는 제도를 신설한다고 명기했고, 이에 따라 OAS가 만들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필리핀 등을 지원 대상국으로 상정하고 있고 통신위성 시스템이나 무선 시스템, 레이더 등의 공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올해 OSA 예산으로 20억 엔, 우리 돈 200억 원을 마련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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