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김건희 여사 개막식 참석,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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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김건희 여사의 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여부를 두고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김건희 여사의 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여부를 두고 5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열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국내외 기자 초청설명회에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다만 제가 예견키로는 (김건희 여사가)개막식 참석을 하든 안 하든 광주비엔날레에 방문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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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국내외 기자 설명회
박 대표이사 "참석여부 떠나 김 여사 방문 기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김건희 여사의 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여부를 두고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김건희 여사의 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여부를 두고 5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열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국내외 기자 초청설명회에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한다 하더라도 말씀 드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이사는 김 여사가 광주비엔날레 방문을 희망한다는 의견도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다만 제가 예견키로는 (김건희 여사가)개막식 참석을 하든 안 하든 광주비엔날레에 방문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장님이 김건희 여사님이 참석해주셨으면 하는 의견을 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며 "광주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다. 작품 전시에 더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은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광주비엔날레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전시는 오는 7월 9일까지 94일간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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