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융합 X-Space'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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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미래혁신인재원이 디지털 신기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계명대 동산도서관 3층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융합 X-Space'를 마련해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박희준 계명대 미래혁신인재원장은 "'융합 X-Space'는 전국 최대 규모의 플레이그라운드"라며 "전공과 학문의 벽을 허물고 융합을 통해 다양한 성과물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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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미래혁신인재원이 디지털 신기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계명대 동산도서관 3층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융합 X-Space'를 마련해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장소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전공 교과목 수업과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학습공간이다.
융합 X-Space는 혁신공유대학사업의 8개 컨소시엄 사업단 가운데 실감미디어사업단이 주도하고 미래자동차사업단이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의 융합 플레이그라운드다.
다 학문 간 융합 프로젝트 중심으로 민관산학의 교류 플랫폼으로 운영함으로써 교내 구성원들의 사업 참여 유도와 융합교육과 산학협력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실감미디어 전체 사업단의 통합 마이크로디그리 EXPO를 비롯해 자율주행차와 게임대회 등도 기획해 활용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박희준 계명대 미래혁신인재원장은 "'융합 X-Space'는 전국 최대 규모의 플레이그라운드"라며 "전공과 학문의 벽을 허물고 융합을 통해 다양한 성과물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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