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정책지원관 3명 채용…"의정활동 지원"

박홍식 기자 2023. 4. 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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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회는 5일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3명을 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주민 맞춤형 정책 발굴에 매진하도록 하겠다"며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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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말까지 4명 추가 채용…총 12명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5일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3명을 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임기 2년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실무를 지원한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주민 맞춤형 정책 발굴에 매진하도록 하겠다"며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현재 8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했으며, 올해 말까지 4명을 추가 채용해 12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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