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정책지원관 3명 채용…"의정활동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의회는 5일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3명을 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주민 맞춤형 정책 발굴에 매진하도록 하겠다"며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해 말까지 4명 추가 채용…총 12명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5일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3명을 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임기 2년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실무를 지원한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주민 맞춤형 정책 발굴에 매진하도록 하겠다"며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현재 8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했으며, 올해 말까지 4명을 추가 채용해 12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